뉴스다 최광묵 기자 |
수원시 학교 급식에 납품하는 급식용 쌀 중 일부분이 중금속 오염지역에서 재배한 쌀이 납품되었다는 의혹이 불거지고 있다.

▲가을 추수가 끝난 토양 오염 의혹 지역 사진(사진제공=뉴스다)
수원시 학교 급식용 쌀은 1년에 1,300톤 필요하고 친환경 쌀을 제외한 나머지 830톤을 수원농협에서 생산된 쌀로 2023년 납품받을 계획인 것으로 확인됐다.
수원농협은 수원, 화성 지역에서 생산된 쌀을 학교 급식용으로 납품하고 있다. 문제는 쌀이 생산되는 일부 지역이 중금속으로 토양오염 대책 기준 초과 및 우려기준 초과 지역으로 알려졌다.
해당 지역은 화성시에서 2008년부터 휴경 보상 농경지로 선정해 휴경 보상을 해 오고 있으나, 도로 하나를 두고 길 건너 부분은 농경지로 벼를 재배하여 수원농협으로 납품하고 있다. 오염 관련 자료는 화성시 권칠승 의원실 자료로‘삼보광산 주변 토양오염 현황’을 보여준다.
이에 수원시 관련 담당자는“ 현황 확인이 필요한 상태이다. 현재 납품되는 정다미는 경기도 지사 G 마크 인증, 농림축산식품부 GAP 인증을 받은 제품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수원농협 경제본부 담당자는“ 수원지역 및 화성시 일부 및 봉담지역에서 생산되는 벼를 수매하고 있다. 특히, 정다미는 계약재배를 통해 수매를 한 상태이다.”라고 밝혔다.
한편, 화성수원안산 수라청 농협 쌀 조합 RPC을 통해 도정한 쌀을 수원농협에서 판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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