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다 최광묵 기자 | 신계용 과천시장은 지난 28일, 시청 대강당에서 정신건강을 주제로 열린 사회복무요원 소양 교육에 참여해 우수 사회복무요원에게 표창을 수여하고, 응원과 격려의 메시지를 전했다. 신계용 과천시장은 “사회적 약자와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봉사하는 사회복무요원의 수고와 노력에 감사한다”라면서 “우리 청년들이 자신의 마음을 건강하게 돌보는 데에도 많은 관심을 기울여 더욱 희망찬 미래를 만들어 나가기를 바란다”라고 밝혔다. 또한, 신계용 시장은 사회복무요원들이 복무기간 동안 어려움이 복무할 수 있도록 지속해서 많은 관심을 갖고 지원해 나가겠다고 약속했다. 한편, 이날 교육은 과천시 정신건강복지센터와 연계하여 80여 명의 사회복무요원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청년들이 정신건강에 관심을 두고 정신건강 관리의 중요성을 인식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마련됐다.
뉴스다 최광묵 기자 | 과천시가 다음 달 1일부터 올해 10월까지 ‘역사와 문화가 숨 쉬는 과천! 모바일 스탬프 투어’를 추진한다. 투어 장소는 과천을 대표하는 역사·문화 관광지 중심으로 구성됐으며 △과천추사박물관 △과천향교 △온온사 △과천문화원(과천사료박물관) △경기소리전수관 △보광사 △효자 최사립정문 △마애명문 단하시경 △과지초당 △역대 현감비석군 등 총 10개소이다. 스탬프 투어 참여 희망자는 스마트폰에서 ‘과천시 스마트 관광 전자지도’를 검색하여 회원가입 후 ‘역사문화관광지 모바일 스탬프투어’를 선택하면 된다. 스탬프는 지정된 장소에서 GPS를 인식하여 획득할 수 있다. 시는 8개 이상 스탬프를 획득한 관외 참여자에게 완주 기념품(1만 원 상당 모바일 상품권)을 매월 최대 100명, 기간 내 총 500명에게 선착순으로 증정한다. 다만 과천시민의 경우 참여할 수는 있지만 공직선거법에 따라 기념품은 지급되지 않는다. 신계용 과천시장은 “과천 방문객과 시민들이 스탬프 투어를 통해 과천의 대표 역사·문화 관광지를 돌아보며 과천의 매력을 알아가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과천
뉴스다 최광묵 기자 | 산청군이 지속 가능한 산림자원 조성에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29일 산청군은 차황면 황매산 일원에서 제79회 식목일 나무심기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식목일을 맞아 나무의 탄소 흡수원으로서의 가치를 되새기며 나무를 심고 가꾸는 일의 중요성을 알리고자 마련됐다. 행사에는 이승화 산청군수, 정명순 산청군의회 의장, 김만수 (사)한국임업후계자협회 산청군협의회장을 비롯해 김병환 농협중앙회 산청군지부장, 황인수 산청군 산림조합장 등 9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 참석자들은 3인이 1조를 구성해 황매산 철쭉군락지 인근 임도 및 등산로 변에 산벚나무 200여 본을 식재하며 식목일을 기념했다. 식재된 산벚나무는 황매산을 찾는 탐방객들에게 그늘 및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산청군은 나무를 심기 가장 좋은 시기인 낮 최고기온 섭씨 15도 즈음에 자체적으로 식목일을 지정해 매년 나무심기를 이어오고 있다. 이는 기온이 더 오르기 전 묘목을 심어 나무가 싹을 피우고 뿌리를 잘 내린 뒤 영양분을 흡수해 생장을 촉진하기 위함이다. 이승
뉴스다 최광묵 기자 | 남구 청소년 차오름센터(관장 정연우) 차오름청소년합창단은 30일 울산문화예술회관 소공연장에서 올해 처음으로 개최하는 연주회 ‘봄(spring), 우리의 희망을 봄(see)’공연을 성황리에 마쳤다. 이번 공연은 지난 1년간 열심히 연습한 결과물을 선보이는 자리로 공연 프로그램은 봄을 테마로 한 '봄봄봄', 'Some where out There', '이 세상 살아가다 보면' 등의 연주로 단원들은 아름다운 목소리와 힘찬 열정으로 관객들을 사로잡았다. 또한, 울산청소년리코더오케스트라, 브라스타 밴드 등의 특별 초청공연도 진행하여 보다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첫 공연을 선보였다. 한편, 차오름청소년합창단은 지난해 2월 창단돼 초등학생 19명, 중학생 8명, 고등학생 4명의 총 31명으로 구성된 남녀 혼성합창단이며, 지난 1년간 꾸준한 연습과 무대공연을 통해 차오름센터를 대표하는 청소년예술단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서동욱 남구청장은 “이번 연주회는 지난 해 창단된 차오름청소년합창단의 성장을 볼 수 있는 무대로 더욱 뜻깊은 자리로 앞으로도 남구는 청소년의 문화‧예술 활동을 위해 지원
뉴스다 최광묵 기자 | 울산 남구 신복도서관은 찾아가는 이동도서관 ‘이슬아 작가와의 만남’ 프로그램을 지역주민들의 큰 호응 속에 성황리에 마쳤다고 29일 밝혔다. 인문학 콘서트 ‘찾아가는 이동도서관’은 남구 구립도서관 인근 접근성이 좋은 유휴 강의실을 활용해 지역주민과 베스트셀러 작가와의 만남을 개최하는 사업이다. 총 80명의 지역주민이 참여한 이번 강연은 이슬아 작가와 함께 글쓰기의 기쁨과 슬픔, 글쓰기를 업으로 하는 사람의 하루는 어떻게 흘러가는지에 대해 신간 ‘끝내주는 인생’을 중심으로 이야기를 나눴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수강생은 “울산에서는 만나보기 힘든 유명 작가의 강연을 무료로 수강 할 수 있어서 좋았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좋은 프로그램 운영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서동욱 남구청장은 “도서관이 평생학습기관의 역할을 수행하며 삶을 풍부하게 하는 공간으로 다시금 거듭나고 있다며, 6월중 운영 예정인 ‘찾아가는 이동도서관’ 역시 알찬 내용으로 준비할 예정이니 지역주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울산시 남구]
뉴스다 최광묵 기자 | 장생포문화창고 상주단체 문화예술교육‘나르샤’가 울산문화관광재단 공모사업에 2건이 선정돼 1년 운영한다. ‘나르샤’는 어린이들에게 문화예술 체험을 제공하고, 예술적 감수성을 키워주는‘유아문화예술교육’과 함께‘꿈다락 문화예술학교’등 2건이 울산문화관광재단 공모사업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유아문화예술교육은 명화 속의 소재나 재료를 낯설게 바라보고, 다양한 표현을 직접 체험함으로써 유아의 예술적 감수성을 키우는 프로그램이다. 또한, 꿈다락 문화예술학교는 장생포 예술탐험대원이 되어 장생포 일상을 오감으로 체험하게 하는 교육이다. 장생포문화창고 상주단체인‘나르샤’는 지난 3년간 유아문화예술교육 지원사업(21년~23년)을 운영했으며, 영유아를 위한 예술교육을 꾸준히 진행했다. (재)고래문화재단 관계자는 “이번 공모사업 선정은 장생포문화창고의 예술교육 상주단체가 (재)고래문화재단과의 협력과 신뢰를 통해 이루어 낸 성과라서 더 큰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도 좋은 예술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해 아이들이 더 많은 문화 향유의 기회를 가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뉴스다 최광묵 기자 | 홍천군은 제79회 식목일을 맞이하여 03월29일 홍천읍 연봉리 남산 산림공원 숲길에서 나무심기 행사를 실시했다. 이날 나무심기 행사에는 신영재 홍천군수를 비롯한 군청 산림과 직원, 홍천국유림관리소 최형규 소장, 홍천군산림조합 박유봉 조합장, (사)한국임업후계자협회 홍천군협의회 이은제 회장 및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행사 참여자들은 주민들이 가장 많이 이용하는 남산 산림공원 숲길 일원에 산수유나무 50본, 왕벚나무 50본, 진달래 100본을 식재하고 물을 주는 활동을 진행했으며, 산림의 중요성과 산림보호의식을 높이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신영재 군수는 “나무 심기는 미래세대에게 아름답고 건강한 산림 자원을 물려주기 위한 뜻깊은 일이며, 이번 식목 행사를 통해 일상에서 누리는 녹색자원의 중요성을 알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강원도홍천군]
뉴스다 최광묵 기자 | 경기도는 28일부터 29일까지 양일간 청소년상담복지센터, 교육청 및 교육지원청, 청소년안전망 유관기관 종사자와 각 기관에서 실제 상담을 진행하고 있는 담당자를 대상으로 ‘경기도 심리적 외상 전문상담 인력 양성 교육’을 했다. 이번 교육은 청소년 피해자에게 외상 사건 발생 시 외상 후 스트레스(PTSD)를 방지하고 즉각적인 대응을 할 수 있는 전문상담 인력 양성을 위한 것이다. 단순 이론 교육만이 아닌 자해·자살, 폭력 및 학대 등 사례별 실무 대응 방안과 사건 직후 위기 개입 방법 등 맞춤형 교육 방식으로 진행됐다. 또, 심리적 외상 및 복합 심리적 외상 기본 개념과 사건 직후 개입 방법 등을 주제로 윌로우심리상담센터 소장인 조윤화 박사가 강연 했다. 고영미 도 청소년과장은 “해마다 자살, 폭력과 학대 등 고통스러운 사건의 경험이나 목격으로 심리적 상처를 경험하는 청소년들이 많아지고 있다”면서 “교육을 통해 양성된 전문상담 인력과 함께 심리적 외상 경험 청소년들의 심리적 지원과 일상으로의 복귀를 돕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도는 추후 외상 사건 발생 시, 도내
뉴스다 최광묵 기자 | 이천시는 벚꽃 명소 설봉공원에서 4월1일부터 10월31일까지 설봉공원 음악분수 운영을 재개한다고 밝혔다. 가로 75m, 높이 60m로 뿜어내는 분수와 LED 조명으로 화려한 레이저쇼, 관람시설을 갖춘 설봉공원 음악분수는 2021년 10월 첫 운영을 시작으로 이천시를 대표하는 관광명소로 자리잡고 있다. 긴 동절기 휴식을 마친 설봉공원 음악분수는 오는 4월 1일부터 재개하며, 특히 올해에는 물과 조명, 그리고 음악과 함께 이천시 대표 도자기축제 홍보영상이 어우러진 황홀한 분수쇼로 운영 될 예정이다. 이천시 관계자는 이천시의 관광명소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설봉공원 음악분수는 설봉공원의 봄, 여름, 가을의 각 계절마다 색다른 야경과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음악과 다채로운 문화공연이 제공될 예정이라고 전했다. 설봉공원 음악분수 재개와 관련하여 김경희 이천시장은 “화려한 빛과 역동적인 물줄기의 생동감 있는 음악분수쇼를 통해 이천시민이 일상생활 속 작은 힐링의 시간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설봉공원 음악분수는 4월부터 8월까지 주중 2회 19시30분과 20시30분
뉴스다 최광묵 기자 | 이천시는 관내 사업장을 두고 있는 12월 결산법인의 2023년 귀속 사업연도 소득에 대한 법인지방소득세를 오는 4월 30일까지 확정 신고‧납부해야 한다고 밝혔다. 법인지방소득세 신고·납부 대상인 모든 법인은 결손금 및 납부세액 여부와 상관없이 반드시‘과세표준 및 세액신고서’를 제출해야 하며, 유의사항으로 법인지방소득세 신고 시 둘 이상 자치단체에 사업장이 있는 경우에는 안분하여 신고·납부해야 하며 만약 안분하지 않고 하나의 자치단체에만 신고한 경우나 첨부서류를 제출하지 않는 경우에는 무신고가산세가 적용된다. 법인지방소득세는 위택스를 이용하면 편리하게 온라인으로 신고·납부할 수 있으며, 이천시청을 방문하거나 우편을 통한 신고도 가능하다. 특히, 우리 경제의 중추인 건설·제조·수출 중소기업 등을 지원하기 위해 법인세 납부기한 직권연장 대상 법인의 법인지방소득세 납부기한을 신청 없이 직권으로 3개월 연장하며, 이와 별도로 직권 연장 대상이 아닌 경우에도 사업에 현저한 손실이 발생한 법인 등이 납부기한 연장 등을 신청할 경우 요건을 신속히 검토하여 세정지원을 실시하겠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