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다 최광묵 기자 |

▲화성송산포도 축제 현장(사진제공=뉴스다)

화성시 3대 축제 송산포도 축제가 성공적으로 막을 내리면서 송산 포도 축제를 위해 보이지 않는 곳에서 도움을 주었던 인물 중 일하는 화성시 공무원들이 농민 중심 행정을 펼쳤던 것이 알려지면 적극 행정의 표본이라는 찬사를 받고 있어 화제다.

화성시 송산포도 축제가 코로나19로 3년 만에 시민들과 대면으로 진행되는 과정에서 여러 문제점을 사전에 찾아 시민 중심, 생산 농민 중심의 행정으로 성공적인 축제를 만들기 위해 불철주야 현장을 찾아 불편 예상 사항을 체크하고 해결하고 잦은 비로 인해 품질이 떨어질 것을 염려해 농민을 찾아 함께 고품질 포도 생산을 위해 노력한 공무원들이 있어 가능했다 후문이다.

▲행사 곳곳에서 시민들의 편의를 위해 힘쓰고 있는 공무원들(사진제공=뉴스다)

화성 송산포도의 홍보와 마케팅 경쟁력 강화를 위해 시설 지원을 하는 포도 브랜드팀은 “잦은 비로 인해 포도 품질이 떨어지는 것을 우려해 농민들과 우기 대비 비 가림 관리를 하는 화성의 특성을 파악하고 사전에 우기지만 일관된 관수량을 유지하며 배수 관리가 필수인 포도 생육환경을 설명하며 고품질 포도 생산을 위해 농사 현장을 찾아 관리하여 송산 포도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는 데 일조했다는 평가다.

6차 산업으로 변화를 하는 화성농업을 이끌어 가고 있는 일하는 공무원으로 알려진 농식품 유통과 담당은 수년의 걸친 현장 경험에 당시 미비하다고 느낀 관광농업을 농민들에게 알려 시민이며 소비자인 지역민들이 화성시 농업 현장을 관광상품으로 생각해 자주 들러 농산물도 직접구매하고 현장 체험도 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 정착될 수 있도록 현장 농민의 요구 사항을 적극적으로 행정에서 지원하며 이번 축제에 방문 후 농장을 제 방문하게끔 하여 농가소득 증대에 앞장섰다는 평이다.

이에 농식품 유통과 김조향 과장은” 농민이 현장에서 체감할 수 있는 행정은 현장과 함께 호흡할 수 있는 적극적이며 친화적인 행정이 우선이 되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이번 축제를 위해 화성시 많은 공무원이 도움을 주었고 노력했다. 행정은 도우미 역할만 할 뿐 노력은 농민들이 한 것이다. 화성 포도의 우수성은 공선장을 이용한 자율적 품질관리와 농민들의 수고가 더해져 최고의 포도를 생산했기에 가능했다. 지금껏 해왔듯이 적극 당당 적극 행정으로 화성 농민들을 위해 행정에서 최선의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農心愛(농심애)를 말했다.

한편, 화성시는 상반기, 하반기로 적극 행정을 펼친 공무원에 대한 시상을 통해 시정의 만족도를 높일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으며, 수상자들에게는 성과상여금 최고등급, 인사가점, 특별휴가, 포상금 등을 지급해 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