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다 최광묵 기자 |
현대 자동차 남양연구소가 기탁한 기부금은 아이스팩 재사용 활성화를 위해 아이스팩 수거함25개, 아이스팩 소독기 2대, 운반박스 120개, 그린백 11,770매 등을 제작 및 구입하는 데 사용될 예정이다.
▲화성시는 현대자동차 남양연구소가 아이스팩 재사용 활성화를 통한 자원순환을 위해 1천 5백만 원의 기부금을 기탁했다고 3일 밝혔다.(사진제공=화성시)
화성시는 현대자동차 남양연구소의 사회공헌 활동으로 그동안 행정복지센터에 설치되어 있던 아이스팩 수거함이 공동주택으로 확대 설치됨에 따라 아이스팩 수거 쳬계가 구축으로 수거량 및 재사용량이 증대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이강석 자원순환과장은 “아이스팩 재사용 활성화를 위해 기부해주신 현대자동차 남양연구소에 감사드린다”며 “재사용 가능한 아이스팩 만 수거함에 배출하여 재사용률을 높일 수 있도록 시민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