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다 최광묵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는 도내 내수면 생태계 보호와 어업인 소득 증대를 위해 지난 9월 2일부터 3일까지 양구군 소양호(양구선착장)와 파로호(공수대교 밑)에 우리나라 대표 토속 어종이자 어업인 고소득 품종인 동자개 10만 마리(개소당 5만 마리)를 방류했다.
이번에 방류한 동자개는 내수면자원센터에서 자체 생산한 전장 5cm급 10만 마리이며, 방류 행사에는 정상선 내수면자원센터소장, 서흥원 양구군수, 이정옥 양구군여성어업인연합회장, 이광배 진목어업계장, 이장길 용호어업계장과 어업인 등 20여 명이 참석했다.